엔씨 김택진 대표, 신입사원들과 대화하는 자리 가졌다
2022.05.09 17:5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9일,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강화했다.
엔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재 유치 후 조직과의 융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점프 온 NC(Jump On NC)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멜트 인 NC(Melt In NC) 등 두 단계로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4일 신입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2022년에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을 주고받았다. 엔씨는 이날 신입사원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직원 이름과 NC를 레터링한 백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엔씨는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많이 본 뉴스
- 1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2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3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4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5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보상 증가한다
- 6 발라트로 모바일, 전체이용가에서 청불로 등급 변경
- 7 시리즈 첫 오리지널 주인공, 진·삼국무쌍 오리진
- 8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
- 9 [오늘의 스팀] 판매 1위 찍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 10 로그라이크+오토체스, 더 라스트 플레임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