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언더테일 OST 메갈로바니아를 직접 춤을 추며 즐길 수 있게 된다. 코나미 댄스게임 최신 기종인 댄스댄스레볼루션 A3에 신곡으로 정식 추가됐기 때문이다. 메갈로바니아는 토비 폭스가 언더테일을 비롯해 본인이 만든 게임에 꾸준히 사용해온 음악으로, 언더테일에서는 ‘몰살 루트’에서 최종보스인 샌즈를 상대할 때 나온다. 전투 테마에 맞춰 흐름이 매우 긴박하고, 속도가 빠른 음악이다
▲ 메갈로바니아 추가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댄스댄스레볼루션 A3 공식 홈페이지)
국내외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언더테일 OST '메갈로바니아(MEGALOVANIA)'를 직접 춤을 추며 즐길 수 있게 된다. 코나미 댄스게임 최신 기종인 댄스댄스레볼루션 A3에 신곡으로 정식 추가됐기 때문이다.
코나미는 19일 오전 10시에 댄스댄스레볼루션 A3 신곡으로 토비 폭스가 작곡한 언더테일 OST ‘메갈로바니아’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메갈로바니아는 토비 폭스가 언더테일을 비롯해 본인이 만든 게임에 꾸준히 사용해온 음악으로, 언더테일에서는 ‘몰살 루트’에서 최종보스인 샌즈를 상대할 때 나온다. 전투 테마에 맞춰 흐름이 매우 긴박하고, 속도가 빠른 음악이다.
한편, 토비 폭스는 언더테일로 높은 명성을 얻은 인디게임 개발자이자 미국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일하는 음악인이기도 하다. 본인이 제작한 게임 음악 외에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배틀타워 전투 테마곡 등을 작곡했고, 4월 1일에 일본에 방영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음악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그는 델타룬 챕터 3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