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삼성동에 떴다

▲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삼성동 옥외광고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9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자사 캐주얼게임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 대형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삼성동 옥외광고는 가로 12m, 세로 26m 양면형 매체로, 출시에 맞춰 광고소재를 다양하게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쿵야 캐릭터와 머지(Merge:병합) 방법을 소개하는 30초 분량 영상으로 게임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 게임이다.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머지를 토대로, 자원과 쿵야를 수집해 나만의 섬을 가꿀 수 있다.

쿵야와 함께 오염된 섬을 정화하는 스토리와 플레이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유튜브에 연재 중인 쿵야 애니메이션과도 연계된다.

현재,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