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장수 등장, 삼국지 전략 게임 '웅재삼국' 사전예약

▲ 웅재삼국 사전예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오아시스 게임즈)

오아시스 게임즈는 29일, 삼국지 기반 모바일 전략 게임 '웅재삼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웅재삼국은 초인적인 재능인 웅재 능력을 가진 장수로 전쟁을 즐기는 SLG다. 웅재 능력은 전투를 단순히 보조하는 것을 넘어 부활, 순간이동, 뽑기 등 전황에 영향을 줄 성능을 지녔다.

이어서 복잡한 SLG를 간단하게 단순화시켰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공성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삼국지 장수와 전장을 3D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웅재삼국은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조운 조각 10개를 포함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웅재를 맞춰라 이벤트' 퀴즈를 맞춘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참여자가 특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최대 전설무장 손상향을 주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최대 고급모집권을 제공한다.

오아시스 게임즈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웅재삼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사전예약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웅재삼국의 핵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TVC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앞으로 출시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웅재삼국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