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가 기획한 이혼 어드벤처 게임, 8월에 발매된다
2022.06.30 13:3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FK는 오는 8월 18일 이혼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 '나의 이혼 이야기'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 발매한다.
나의 이혼 이야기는 실제 이혼재판 및 상담을 바탕으로 현직 변호사가 기획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부부 사이의 붕괴를 그리는 진지한 스토리를 앞세웟다.
주인공은 배우자가 외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받는다. 이에 6개월 안에 배우자가 의심하지 않도록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도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모아 문제를 제기해 소송에서 승소해야 한다. 확보한 증거, 배우자와의 애정도 등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CFK는 나의 이혼 이야기 발표와 함께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개한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