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일 게임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 향상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2022년 1차 게임문화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게임문화포럼은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조망하고,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게임 관련 학계 및 업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2022년 제1차 게임문화포럼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6일 게임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 향상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2022년 1차 게임문화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게임문화포럼은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조망하고,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게임 관련 학계 및 업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1차 포럼은 '모두를 위한 게임문화, 장벽은 없다'를 주제로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권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에 대해 동시 수화통역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선주 실장이 '장애인 체육과 e스포츠 발전방안'을 주제로 장애인 체육 현황과 장애인 e스포츠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경기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 김상민 교사가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에 있어 게임이란? 게임으로 장애/비장애를 허물다'를 주제로 게임이 장애학생에 미치는 영향과 게임 접근권 향상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