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형 근접 딜러 '레이피어'가 리니지2M에 등장했다
2022.07.20 12:0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2M에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를 공개했다.
레이피어는 빠르게 적 진영에 침투하고 빠져나오는 돌진형 근거리 딜러 클래스다. ▲빠르고 연속적인 찌르기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스팅'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패링 애로우' ▲적에게 돌진해 대미지를 입히고 재사용 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블링크' ▲검을 소환해 대상을 함께 공격하는 '컴패니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9종을 연다. 게임재화 아데나와 신탁의 증표를 소모해 위크엔드 에디션 특별 패키지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최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상급 각성의 물약, 숙련도 보너스 코인 등을 받는다.
이 외에도 ▲ 이벤트 장비를 강화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하는 '섬광의 장비 강화!' ▲많은 경험치와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 '성장의 땅' ▲혈맹 콘텐츠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는 '빛나는 결의의 향로' ▲출석 보상, 푸쉬 우편 등을 한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신규 영지 인나드릴 ▲무접속 플레이 ▲악마섬 보스 자켄 개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