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히트2’의 캐릭터 선점 이벤트로 준비된 서버가 개시 7시간 30분만에 모두 마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29일, 넥슨은 신작 MMORPG ‘히트2’ 사전 캐릭터 선점 대상 서버 35개가 조기 마감돼 수용인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 '히트2'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오픈 7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모든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 히트2 사전생성 서버 마감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28일부터 시작한 ‘히트2’ 사전 캐릭터 선점 대상 서버 35개가 조기 마감되어 수용인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 '히트2'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는 7시간 30분 만에 모든 서버에 캐릭터가 꽉 차며, 신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 히트2 사전 캐릭터 선점 서버 추가 증설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에 넥슨은 서버별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신규 서버 5개를 추가해 총 40개 서버를 대상으로 다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한편, 오는 25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바일·PC MMORPG ‘히트2’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게임 아이템 ‘키키의 모험가 지원 상자’와 ‘축복받은 모험가의 목걸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