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희망스튜디오, 폭우 피해 아동시설 지원한다

▲ 스마일게이트 폭우 피해아동시설 지원 기부 캠페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12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아동시설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그룹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의 보수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0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그룹홈에 '에픽세븐'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기부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로스트아크 OST 콘서트'와 연계된 발달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그룹홈 관계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 침수로 피해 입은 시설이 조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