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기간 한정 이벤트 맞춰 신규 코스튬 출시

▲ 백야극광 기간 한정 이벤트 '훈풍과 희망의 항구: 몰아치는 폭풍'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26일, 투어독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백야극광'에 훈풍과 희망의 항구: 몰아치는 폭풍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정 스테이지 '위기의 도시', 추첨 보상 이벤트 '마술모자 스탠드', 헤븐즈 가든 이벤트 '수영하고 싶어!', '정밀 국지 탐색 3'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정 스테이지에서 프리즘을 소모해 클리어 시 '와일드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는 추첨 보상 이벤트 '마술모자 스탠드'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 추첨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오로리안 3명 체험 스테이지와 6성 오로리안 피아, 제노, 5성 오로리안 '레인보우'와 함께 싸워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한정 콘텐츠를 통해 최대 1800 루맘버부터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레인보우' 및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한정 스테이지 ‘위기의 도시’ 개방과 이벤트 아이템 '와일드카드' 드롭 기간은 9월 19일까지며, 추첨 보상 이벤트 '마술모자 스탠드'는 9월 22일까지, 헤븐즈 가든 이벤트 '정밀 국지 탐색 3'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한다.

이와 더불어 도전 이벤트 '위기의 전조'도 함께 개방된다. 9월 8일부터 22일까지 개방되는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 매일 1개씩 총 5개 보스에게 도전해 최대 1,000 루맘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15일에는 이벤트 회상 시스템 '여정 영상'이 열린다. 시스템 개방 및 매일 일일 퀘스트에서 특정 활약도 달성을 통해 클라우드 디스크를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지난 이벤트를 개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이벤트 '폭풍이 멈추는 때'에서는 루맘버와 옥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진행도에 따라 이벤트 한정 오로리안 '도엔'과 도엔 솔람버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혜택도 제공된다. 8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20 프리즘과 운반자 2개를 받아볼 수 있으며, 9월 19일까지 한정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루맘버 300개, 프리즘 60개, 운반자 2개를 받아볼 수 있고, 10월 2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특별 사건부 10탄'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스탠딩, 상호작용, 신규 보이스, 전투 이펙트가 적용된 '그로누'의 신규 코스튬 '아쿠아리움 투어'와 6성 오로리안 '루크'의 '우림의 나비' 코스튬, 6성 오로리안 '카렌'의 '로맨틱 브리즈' 복각 코스튬, 5성 오로리안 '바이스'의 '썸머 선샤인' 복각 코스튬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백야극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