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마녀의 마을 경영 시뮬 나온다, 위치 라이프 스토리
2022.09.07 15:46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마녀의 조합은 인디게임에 있어 필승 공식에 가깝다. 그리고 이 공식을 따르는 게임이 곧 출시된다. 위치 라이프 스토리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선듀 스튜디오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 신작인 '위치 라이프 스토리'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위치 라이프 스토리는 일종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마녀 마을의 막내가 되어 주민들의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게임은 오는 10월 1일에 출시되며, 현재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마녀 가문의 막내로서 할머니로부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플레이어는 할머니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마을에서 수확 축제가 열리기 전인 2주라는 시간 동안 마을 주민들의 의뢰를 수행해 집의 정원을 가꿔야 한다. 의뢰 내용으론 약초와 물약을 모으는 것부터, 주문을 제작하고 타로 점을 봐주는 것 등 굉장히 다양하다. 몇몇 주민과는 연애를 할 수도 있다.
위치 라이프 스토리는 오는 10월 1일에 정식 출시되며, 스팀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어는 정식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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