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의 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말과 직접 교감하며 육성하는 2D 말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스팀에 등장했다. ‘라이징 스타-더 홀스 게임‘가 그 주인공이다. 라이징 스타는 해외 1인 개발사인 스팅키 캣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지난 16일 스팀 페이지를 열었다. 이 게임은 말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정교한 2D 픽셀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 '라이징 스타 - 더 홀스 게임'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스팀페이지)
우마무스메로 인해 국내 게이머들의 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말과 직접 교감하며 육성하는 2D 말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스팀에 등장했다. ‘라이징 스타-더 홀스 게임(이하 라이징 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라이징 스타는 해외 1인 개발사인 스팅키 캣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지난 16일 스팀 페이지를 열었다. 이 게임은 말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정교한 2D 픽셀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할아버지로부터 승마 아카데미를 물려받아 이를 경영하게 된다. 기본적인 업무는 마구간을 관리하는 것부터 말을 훈련 시키는 것 등이다. 경마가 아닌 승마게임인 만큼 수직 장애물, 토끼뜀 장애물, 물웅덩이 등을 넘는 종목도 연습하게 된다. 각 말들에겐 레벨이 있으며, 골고루 레벨을 올려두어야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다.
마구간에선 말에게 먹이인 건초를 주고, 물통에 물을 채워주고, 말들이 좋아하는 당근을 썰어주거나, 마구간을 청소하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돼 있다. 캐릭터와 말에게 액세서리를 채워서 가꿀 수도 있으며, 마구간을 업그레이드하면 먹이를 주는 등의 과정을 자동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