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에 6 대 1 비대칭 전투가 열린다
2022.09.23 09: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 간 6 대 1 비대칭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바펜트뢰거(Waffenträger): 유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리어 부대와 Ermelinda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전투한다. 해리어 부대는 무작위 플레이어 6명으로 구성되며 3인 소대로 참여할 수 있다. 개량형 특별 전차를 운용해 제한 시간 내에 Blitzträger auf E 110의 에너지 보호막을 해제하여 전차를 격파하면 된다.
Ermelinda를 선택하면 초강력 구축전차 Blitzträger auf E 110을 운용해 보초병이라 불리는 AI 전차와 함께 해리어 부대를 모두 격파하거나 제한 시간 동안 생존하면 승리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모든 보상을 획득하려면 해리어와 Ermelinda를 모두 플레이해야 하며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단계별로 특별 음성이 적용된 여성 승무원 2명, 이벤트 테마 전차 꾸미기 요소, 기술자 및 해리어 시동 장치, 전쟁 채권, 프리미엄 계정을 획득할 수 있다.
최종 20번째 스테이지 완료시에는 전설적인 Waffenträger auf E 100을 대여 전차로 획득해 해당 전차로 무작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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