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하고 싶은 선수는? 피파 23 쇼케이스서 공개됐다
2022.09.27 14: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A는 지난 23일, 강남구 소재 PC방에서 피파 23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피파 23을 플레이해 볼 수 있었고, 지원자 1,300여 중 250여 명을 선정해 진행했다.
아울러 피파 23 얼티밋 팀 히어로 카드로도 등장하는 박지성이 참여해 축구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임형철 해설 위원, 유튜버 김단군, 러블리즈 유지애 등도 참여했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본인 커리어를 비롯해 여러 이야기를 공유했고, 팬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주요 질문으로는 "어떤 팀으로 피파 23을 플레이하고 싶은가요?", "어떤 선수를 피파 23에서 플레이하는 팀에 넣고 싶은가요?" 등이 있었으며, 박지성은 "우리 선수들의 능력치가 제대로 구현이 됐는지 확인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플레이해보고 싶은 팀은 맨유와 전북 현대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꼭 팀에 기용하고 싶은 한명의 선수를 고른다면 당연히 저를 팀에 포함해 게임을 플레이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하이퍼모션2, 여자 축구, 크로스 플레이, 커리어 모드 등 피파 23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피파 23 굿즈를 비롯한 상품을 전달했다.
피파 23은 월드컵 피파 얼티밋 팀 히어로즈로 선정된 박지성은 물론 2년 연속으로 앰배서더로 활약하는 손흥민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일은 9월 30일이며,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는 27일부터 조기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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