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3부작 마지막, 라그나로크 X 국내 테스트 시작

▲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1일부터 3일간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마지막 타이틀인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하 라그나로크 X)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X는 라그나로크 IP에 3D 그래픽을 더한 모바일 MMORPG다. 새로운 세대 탄생을 알리는 스토리에,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로 캐주얼한 느낌을 줬다.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진출했고, 양대 마켓에서 각종 인기 1위,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테스트는 10월 11일 오후 12시부터 13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테스트 기간 중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X 국내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테스트 중 매일 정오에 플레이에 필요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14일까지 게임 공식 라운지에 라그나로크 관련 추억을 게시판에 올린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트 카드를 준다. 

라그나로크 X 사업 총괄 유준 팀장은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리셨던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세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 X의 국내 테스트를 준비했다. 3일간의 국내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X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