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기반 매칭, 월드 오브 탱크 7 대 7 신규 모드 공개
2022.10.13 10:0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11월 21일까지 10단계 전차로 7 대 7 대결을 벌이는 신규 게임 모드 '격전'을 선보인다.
격전은 실력이 비슷한 상대와 겨루는 모드로, 모드 랭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팀이 구성된다. 기존 3인이 아닌 2인으로 소대를 조직할 수 있고, 7인으로 구성한 특급 소대를 조직해 다른 특급 소대와 겨루는 것도 가능하다.
시작 전 전투 대기실에서 다른 10단계 전차를 선택하거나 장비, 포탄, 소모품을 변경할 수 있다. 모든 전차에 전투 역할이 주어져 역할에 따라 3개 레벨로 나눠진 특별 역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장의 안개가 적용되어 적을 발견할 때까지 상대 위치와 전차 유형 및 모델을 알 수 없다.
격전 모드 첫 번째 전투에서는 순위를 기반으로 원하는 10단계 전차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진행 2D 스타일을 획득할 수 있고, 이후 격전 승리 횟수에 따라 전쟁 채권, 장비 개인 물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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