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의 흥망성쇠,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출간

▲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보누스)

출판사 보누스는 지난 18일,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를 출간했다.

저자 꿀딴지곰은 8~90년대 출시된 레트로 게임 전문가로, 17년간 네이버 지식인에서 '레트로 게임 찾아주기'를 진행해왔다. 또, 유튜브 채널 꿀딴지곰에서 조회 수 2,0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꿀딴지곰이 경험했던 8~90년대 대표 게임에 대한 추억을 이번에 출간한 책에 담았다. 한국 오락실 문화 등장부터 재믹스 등으로 시작된 국내 콘솔 게임 시장, 16비트 게임과 오락실 대전 격투 게임 전성기,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으로 촉발된 콘솔 전쟁, 오락실의 쇠퇴와 리듬게임 등 레트로 게임 흥망성쇠를 다룬다.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박과는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