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년 앞둔 리니지 2, 신규 클래스 암살자 등장 예고
2022.10.19 11:2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2일, 리니지 2 19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암살자', 신규 서버 암살, 수호 등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추억의 사냥터 5종 ▲인터페이스 개편 ▲캐릭터 성장 지원 등을 한다.
아울러 11월 2일에 블랙쿠폰을 받을 수 있다. 블랙쿠폰을 사용하면 인챈트에 실패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한다.
암살자는 주변 시간을 왜곡해 빠르게 움직이는 이동기와 그림자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보유했다. 근접 딜러임에도 그림자를 사용한 원거리 전투도 커버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서버는 일반 서버 암살과 평일에 논-PvP(NON-PvP) 서버 수호가 동시에 열린다. 신규 서버에서는 빠른 성장을 돕는 소모품, 3성 마법서 3개 등을 제공한다.
엔씨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암살자 인형과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암살자의 주화를 준다.
이어서 10월 26일 밤 8시부터 10월 30일 자정까지 신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연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원하는 펫과 교환할 수 있는 펫 선택 교환권과 여러 소모품이 포함된 성장 지원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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