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와 함께 데스티니 차일드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혈러' 김형섭이 라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액션게임 '프로젝트 블러드'의 새로운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혈라' 김형섭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젝트 블러드의 키 비주얼과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러드는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3D 사이드뷰 시점의 액션게임으로 지난 1월 '혈라' 김형섭이 참여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진 작품이다. 이전까진 어떤 게임이 될지에 대해서 알려진 바 없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원화 덕분에 대강의 느낌을 알 수 있게 됐다
▲ '프로젝트 블러드' 키 비주얼 (사진출처: 혈라 공식 트위터)
김형태와 함께 데스티니 차일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혈라' 김형섭이 라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액션게임 '프로젝트 블러드'의 새로운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혈라' 김형섭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젝트 블러드의 키 비주얼과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러드는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3D 사이드뷰 시점 액션게임으로 지난 1월 '혈라' 김형섭이 참여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진 작품이다. 이전까진 어떤 게임이 될지에 대해서 알려진 바 없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원화 덕분에 대강의 느낌을 알 수 있게 됐다.
공개된 키 비주얼에선 두 명의 여검사가 판타지풍 궁전에서 결투를 펼치고 있다. 배경 뒤에 기둥이 깔끔하게 베여있는 모습을 보면 액션의 스케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 원화는 지팡이를 들고, 허벅지에 물약을 장비한 것으로 보아 마법사로 추측된다. 검사들만 나오는 것이 아닌 보다 다양한 직업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