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놀고·떠들자, 월드 오브 워쉽 행사에 유저 100명 초청

▲ 월드 오브 워쉽 잇 플레이 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1월 26일, 월드 오브 워쉽 유저 100여 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행사 '잇 플레이 톡(EAT PLAY TALK, 이하 EPT 2022)'를 연다.

EPT 2022는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먹고(EAT), 게임을 즐기고(PLAY), 이야기하는(TALK) 행사다. 한국, 대만, 일본 3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11월 26일. 대만은 12월, 일본은 내년 1월에 한다.

한국 행사는 월드 오브 워쉽 유저라면 누구나 26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00여 명을 선정한다. 행사는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신논현역 소재 PC방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게임 미션 이벤트도 한다. 아울러 월드 오브 워쉽 호세리토 히메네스(Joselito Jimenez) APAC 프로덕트 매니저가 참석해 월드 오브 워쉽 향후 개발 일정을 소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종 월드 오브 워쉽 굿즈가 제공되며, 행사 경품으로 특별 보너스 보급화물, 신호기 중시 보급 화물과 2,022,000 크레딧 등을 준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미국 8단계 항공모함 Enterprise와 일본 9단계 전함 Musashi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경품이 제공되는 길드 초청 EPT 챌린저스 토너먼트도 현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