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캐릭터 모으는 방치형 신작, 소녀전쟁 정식 출시

▲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tlcGames)

tlcGames는 28일, Y2SGAMES가 개발한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을 출시했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또 다른 시공간 속 만신이라 불린 신들이 창조한 이세계의 열도를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다. 전쟁 속에서 고통을 겪는 백성과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현세의 소환자를 불러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열도를 점령하려는 사신과 맞서는 스토리를 다룬다.

플레이를 통해 무장 소녀 수집과 육성을 즐길 수 있다. 전설과 역사 속 인물을 기반으로 한 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며, 방시우, 김보나, 김세령, 김예림, 윤은서, 이은조 등 국내 성우가 더빙에 참여했다.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며 자원을 모으는 개인성, 백성을 구하고 보물도 찾는 지하 감옥 탐색, 다른 유저와 함께 하는 보물녀 포획과 도적 소탕, 천하쟁패, 로그라이크 방식 콘텐츠인 신역 대모험 등이 포함되며, 무장 소녀와 교감하며 호감도를 높이면 비밀컷을 개방할 수 있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출시 기념 PV, 캐릭터 영상, 유저 공략법 등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50만 보상으로 홍옥 4,000개, SSR 뽑기권 30장, SR 뽑기권 40장 등을 선물한다.

tlcGames 관계자는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을 정식 출시했다"라며, "미소녀 서브컬쳐 게임의 본연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기대하고 있다. 프로모션 보상들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