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S 등에서 66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2022.11.02 11:0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위메이드는 2일, 공시를 통해 약 660억 원(4,600만 달러 상당)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권발행을 통해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참여했다. 각각 투자규모는 마이크로소프트 210억 원, 신한자산운용 300억 원, 키움증권 150억 원이다. 위메이드는 해당 투자금을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2 [오늘의 스팀] 희비 엇갈린 POE 2와 마블 라이벌즈
- 3 ‘마크 정신적 후속작’ 언급했던 노치, 결국 제작 철회
- 4 PS 스토어에 ‘동물의 숲’ 유사게임이 등장했다
- 5 몰래 하기 좋은 목욕탕 관리 게임, '애니멀 스파' 공개
- 6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적용된 '갓겜' 10선
- 7 ‘토미에’가 온다! 이토 준지와 만난 데바데
- 8 시리즈 첫 오리지널 주인공, 진·삼국무쌍 오리진
- 9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개발비는 '1조 원'
- 10 법적대응까지, 스퀘어에닉스 ‘갑질 고객’ 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