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닉의 수호자, 오버워치 2 신규 탱커 영웅 라마트라 공개
2022.11.07 10:27게임메카 전소하 기자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라마트라가 출시된다. 이 영웅은 아트 디렉터 디온 로저스 및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공동 디자인했다.
라마트라는 탱커 포지션으로, 외형은 젠야타와 비슷하지만 탱커 영웅 답게 몸체가 큰 편이다. 배경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옴닉의 수호자 격을 맡고 있는 라마트라는 신성한 느낌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또한, 지금껏 나왔던 옴닉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생체공학적 측면에서도 다른 옴닉과 차별이 되는 점이 있어 보인다.
신규 영웅 라마트라는 옴닉 부대 널 섹터의 리더다. 그는 옴닉이 가진 유한함과 공생하기를 거부하는 인간에게 통탄하고, 더 나은 세상에서 옴닉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원래 그의 이상은 젠야타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고난과 트라우마, 인류의 가혹한 현실 등으로 확대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라마트라는 시즌 2가 시작되는 12월 7일부터 탱커 라인업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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