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PC·콘솔로, 마녀의 샘 리메이크 지스타 출전
2022.11.10 19: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키위웍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자사 신작 마녀의 샘R을 선보인다.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C03에 있으며, 게임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강조해 꾸몄다. 현장에 방문하면 마녀의 샘R 클리어 파일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후 피드백 작성 및 SNS 공유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녀의샘 R 배지를 준다.
마녀의 샘R은 글로벌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한 마녀의 샘 시리즈 첫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마녀의 생존 이야기를 그린 RPG로, 아기자기한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리메이크 타이틀은 모바일이 아니라 PC와 콘솔로 선보이며, 기존 스토리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시나리오, 신규 캐릭터 15종,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펫 등을 추가했다. 원작과 비교하면 분량이 2배 이상 확대됐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R의 지스타 2022 B2C 참가를 확정지었다"라며 "지스타 2022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 뵙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의 열기 속에서 마녀의 샘R의 매력에 푹 빠져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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