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 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 TGA서 본격 발표된다

▲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 키아트 (사진제공: EA)

에이펙스 레전드와 타이탄폴 개발사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신작이 본격 발표된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Star Wars Jedi: Survivor)'다.

EA는 6일,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신작인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 신규 트레일러와 상세 정보를 오는 9일(한국시간) 진행되는 더 게임 어워즈 2022 시상식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게임 키아트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전작인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주인공이 등장한다.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는 지난 5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에서 티저 트레일러와 함께 첫 공개됐다. 전작 오더의 몰락으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주인공 칼 케스티스와 드로이드 BD-1를 주인공으로 한다. 칼 케스티스는 전작에서 정식 제다이 기사로 승급한 바 있기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국내 시간 9일 오전 9시 30분 개최 예정인 더 게임 어워즈 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