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아레나, 동남아·중동·오세아니아 출시
2022.12.09 11: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8일 오전 10시(싱가포르 현지 시간 기준)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동남아시아(태국 제외),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에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몬스터를 수집해 함께 전투하며, MMORPG와 수집형 RPG 특징을 모두 갖췄다. 지난 5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후, 9월에 태국과 한국에 나왔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동남아시아(태국, 인도네시아 제외),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서비스는 그라비티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가 맡는다. 인도네시아는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ravity Game Link, GGL)에서 담당한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라그나로크 아레나 현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챕터 20-1에 도달한 후,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팔로우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및 댓글을 남기면 게임 아이템을 준다. 아울러 참여자 중 4명을 추첨해 태블릿, 스마트 워치 등을 증정한다. 또, 15일까지 서버 상위 랭킹 50위 안에 들면 선택형 SS등급 몬스터 상자 등을 제공한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아레나에 대한 전세계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선 지역에서 유저분들의 호평 속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만큼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서 즐겨 주시리라 믿는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콘텐츠와 이벤트도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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