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 2 전쟁 살렸다, 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 출시
2022.12.22 11: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토리는 22일, 구글 플레이에 자사 MMORPG 십이지천M 오리진을 출시했다.
십이지천M 오리진은 PC온라인게임 십이지천 2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세력 간 전쟁을 핵심으로 삼았다.
먼저, 매일 정규전 4회를 진행한다. 섬멸전, 진 점령, 성석파괴 3가지 중 하나가 무작위로 진행되며, 용폭진에서 승리하면 버프 상승 및 특정 던전(규환뇌옥)에 입장 권한이 주어진다.
이어서 세력별 투표를 통해 세력장을 선출할 수 있으며, 원작에서 특정 레벨이 되어야 만들 수 있었던 낭인 세력을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뽑기를 배제했다.
자세한 내용은 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 플레이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2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3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4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5 호쾌한 액션과 매력적 오픈월드 돋보인, 드래곤소드
- 6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7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8 코에이 창업자 "中 춘추전국시대 게임 만들고 싶다"
- 9 [순위분석] 바람의나라 타고 승천한 메이플 월드
- 10 위쳐 3, 지난 9년 간 한국에서만 100만 장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