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플레이, 2달 간 20종 게임 온보딩 계약 체결했다

▲ 20종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위믹스 플레이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지난 해 11월 지스타 참가 후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올해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 목록에는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인 ‘인피니티 파티배틀’과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 게임 ‘베네치아 스토리’, 수집형 RPG ‘로벨리아’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도 오는 31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예정이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 명을 보유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MMORPG와 전략 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위믹스 플레이에서 온보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자리매김한 블록체인 게임에 21년 8월 출시한 ‘미르4글로벌’이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온보딩 계약 체결한 파트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미 위믹스 플레이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신규 게임도 추가로 계약한 국내 및 해외 업체들이 있다는 점이다”며 “특히, 위믹스 플레이는 MMORPG, SNG,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은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