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위험 가득한 '독의 늪' 업데이트 예고
2023.01.18 16:40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사막과 사이버펑크 도시에 이어 이번에는 열대우림이다.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18일, 타워 오브 판타지의 2.3버전 독의 늪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업데이트 예정일은 오는 2일이다.
2.3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되는 늪 지역은 사막의 돌기둥과 열대우림으로 구성됐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가득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울창한 우림의 식물과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는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는 독의 늪 주요 배경이 되는 열대우림과 함께 새로운 얼굴인 제7구역 견습 익스큐셔너 '우미', 작전 코드네임 ‘데빌게스트’ 이카루스 등이 등장했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는 2월 출시 반 주년을 기념해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