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9일,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우콩을 추가했다. 앞서 해보기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영웅인 우콩은 미후의 봉을 사용하는 전사로, 전작 파라곤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웅이다. 봉을 늘려 상대를 공격하거나, 2단점프를 하는 등 역동적인 액션이 가능하며 궁극기로 분신을 소환하는 1억개의 빛을 쓴다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우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9일,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우콩을 추가했다.
앞서 해보기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영웅인 우콩은 미후의 봉을 사용하는 전사로, 전작 파라곤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웅이다. 봉을 늘려 상대를 공격하거나, 2단점프를 하는 등 역동적인 액션이 가능하며 궁극기로 분신을 소환하는 1억개의 빛을 쓴다.
이 외에도 데커, 뮤리엘, 세라스, 스패로우, 트윈블라스트에 대한 영웅 스킨을 추가했으며, 한층 박진감 전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우콩' 스포트라이트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12월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AOS를 결합해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영웅 중 하나를 골라 다른 유저와 5 대 5로 겨륜다. 전작 파라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단점으로 지적된 속도감과 전술 요소를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