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만나는 NBA 선수, 나이언틱 NBA 올 월드 출시

▲ NBA 올 월드 (사진제공: 나이언틱)

나이언틱, 전미농구협회(NBA), 전미농구선수협회(NBPA)는 25일, 위치정보 연동 농구 게임 NBA 올 월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언틱의 첫 공식 라이선스 스포츠 타이틀 NBA 올 월드는 NBA 및 NBPA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현실 세계에서 현직 NBA 선수들을 찾아 도전, 경쟁 및 영입 등을 통해 코트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미 영입한 선수와 다시 조우할 경우에는 실력 향상과 많은 크레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렇게 구성된 팀 레벨이 올라가면 더 강력한 선수도 영입할 수 있게 된다.

또, 돌아다니며 만날 수 있는 드롭 존에서는 좋아하는 브랜드가 출시한 희귀 의상이나 선수 스탯 향상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의상을 발견하고 코디하며 선수들을 꾸밀 수 있다. 

▲ NBA 올 원드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나이언틱)

나이언틱 CEO 존 헨케는 “스포츠는 사람들의 일상과 대중문화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우리의 NBA 농구 게임은 흥미진진한 1대1 게임 플레이에서 출발하여 음악, 패션, 운동화를 비롯한 더 많은 농구 문화의 주요 요소에 이르기까지 확장될 것이며, 이 모든 것이 현실 세계의 장소와 연동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NBA 올 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