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올해 300여 명 수시채용으로 글로벌 진출 박차
2023.02.02 11:55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게임즈는 2일, 올 한 해 300여 명 규모의 수시채용을 진행하며 인재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신작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인재 모집분야는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이 대상이며, 채용 일정은 스튜디오별, 직군별로 상이하다.
넥슨게임즈는 넥슨컴퍼니와 동일한 수준의 처우와 복지를 제공 중인 개발사다.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 해외 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개발 중이다. 더해 단단한 팬층을 가지고 있던 야생의 땅: 듀랑고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DX,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등 국내 인기 IP를 활용한 신작 라인업으로 대형 신작 5종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넥슨게임즈 강인수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며 넥슨게임즈와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슨게임즈의 자세한 채용 공고 및 지원자격, 우대사항 등은 넥슨게임즈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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