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15일부터 한글판 예약판매 시작
2023.02.14 17:58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에서 개발한 다크 삼국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의 한글판 예약판매를 2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특전으로 마우스 패드와 함께 초회 생산분에만 포함되는 ‘백호의 갑옷’ 시리얼 번호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된 트레져박스를 구매할 경우, 장수의 위엄이 느껴지는 ‘축융의 관’과 ‘공공의 관’ 투구 시리얼 번호를 받을 수 있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후한 말기의 삼국지 난세를 무대로, 신비한 힘을 가진 약인 ‘단약’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유비나 조조, 손견 등 삼국지의 무장들과 만나며 역경에 맞서야 한다.
게임의 특징으로 중국 무술을 기반으로 한 검극 액션을 뽑을 수 있다.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찰나의 반격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플레이의 기본이다. 그 외에 삼국지와 다크 판타지가 융합된 독자적인 스토리도 게임의 독창성을 더한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8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9 국산 추리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후속작 나온다
- 10 출시 20주년 디제이맥스, 성수동서 DJ 파티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