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튀르키예 등 지진 구호 성금으로 5만 달러 기부

▲ 펄어비스가 지진 구호 성금으로 5만달러를 기부했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오늘 15일, 튀르키예 등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 달러(한화 약 6,4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주변 지역의 재난 복구 및 국경없는의사회의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이전에도 전세계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과거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 원,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 지원금 1억 원, 튀르키예 산불 피해 묘목 7,000그루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