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를 소재로 쓰는 생존게임,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 출시

▲ 데드크래프트 공식 한국어판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16일, 마벨러스가 개발한 좀비 서바이벌 액션 게임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데드크래프트는 좀비 바이러스가 만연하는 황폐한 세계가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인간과 좀비의 혼혈인 주인공 리드가 돼, 인간과 좀비 사이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부하 좀비를 이끌어가며 살아남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생존을 위해 다양한 무기와 좀비의 힘을 사용하는 '좀비 액션’, 부하 좀비를 만들 수 있는 ‘마이 좀비’, 마이 좀비를 소재로 무기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좀비 크래프트’, 생존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추구하는 ‘좀비 서바이벌’ 등 독특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DLC '죽음의 세계에서 온 자'와 '제시의 상점 경영 분투기'가 포함돼 있으며, 한정 코스튬 '닌자 의상'과 '자원 팩'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 출시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데드크래프트 특제 기타 피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데드크래프트 한국어판은 PS4, PS5, 닌텐도 스위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데드크래프트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