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창유가 서비스, 데브시스터즈 '쿠킹덤' 중국 진출 시동
2023.03.31 10:33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31일, 중국 게임사 창유 및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 킹덤은 창유,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현지에서도 데브시스터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 아래,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해 연내 현지 테스트도 계획 중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쿠키런: 킹덤 공식 위챗과 웨이보 채널을 동시 오픈했다. 소셜 채널에서는 콘텐츠 및 기타 개발 등 게임 관련 소식과 계획을 전달할 전망이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