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와 인형사의 미궁탐색 RPG, 소울타이드 4월 중 출시

▲ 소울타이드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5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수집형 RPG 소울타이드를 4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게임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교단과 마녀의 싸움이 벌어진 가상의 대륙에서 미지의 미궁 '경계'를 탐색하는 인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빛소프트는 출시를 앞두고 튜토리얼 웹툰 및 캐릭터 소개와 시스템 가이드를 공개하며 유저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함께 게임 내 캐릭터 '미네르드웬'의 PV영상을 공개했다.

▲ 소울타이드 사전예약 PV (영상출처: 소울타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무한 감사드리고 정식 출시일도 라운지를 통해 곧 발표할 계획"이라며 "정식 출시와 함께 전개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