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좀비게임, 이터널시티가 20주년을 맞이했다

▲ 이터널시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이터널시티 서비스 2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시티는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등 실존하는 장소에서 벌어진 좀비사태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2004년에 출시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어설트, 큐브, 패러사이트 침공, WITO 침공을 완료해 응모권을 획득하면, 케익,치킨, 문화상품권 등 현물 상품과 [CL]불법무기 선택 교환권, 11등급 장인 개조 파츠 등 게임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2002년 1채널의 EL.A 공인중개사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하우징을 경매로 획득할 수 있는 이사 가기 좋은 날 이벤트를 한다. 32평부터 100평까지 원하는 집을 두 차례에 걸친 경매를 통해 입찰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일정 시간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울티메이드메거트 등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기존 20위보다 넓은 50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능력치 상승 등을 제공하는 [E]슈퍼 프리미엄 이용권(20일)을 지급하고, 일자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획득량이 증가한다. EL 능력해방 성공 확률도 10% 높아지며, 패키지 주요 구성품 획득 확률도 2배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유저와 6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복귀 유저에게 프리미엄 혜택, 방어구, 무기,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