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탐색 RPG 소울타이드, 오는 18일 정식 출시한다
2023.04.11 13:43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한빛소프트는 11일, 소울타이드를 오는 18일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함께, 오는 17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울타이드는 iQi 게임이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교단과 마녀의 싸움이 벌어지는 가상의 대륙에서 미지의 미궁 '경계'를 탐색하는 인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인형사가 돼 다양한 인형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과 호감도를 쌓고 데이트를 하거나 서약을 맺을 수도 있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유저분들과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소울타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대작 제치고 1위, 깜짝 신작 '스케줄 1'
-
2
유저 모드 위해, 크래프톤 ‘인조이’ 데누보 적용 취소
-
3
[포토] 기계식 키보드도 이 정도면 작품이네
-
4
스위치 2 국내 체험회 응모 시작, 6월 출시에 무게
-
5
‘사이버펑크 고’ 나오나? CDPR-스코플리 협력 발표
-
6
[롤짤] 협곡은 대 피어리스 시대를 맞는다
-
7
축구공으로 때린다, 호날두 '아랑전설' 캐릭터로 등장
-
8
[오늘의 스팀] 인조이, 출시와 함께 전세계 판매 1위
-
9
논란에도 불구, 어크 섀도우스 전작들보다 더 팔렸다
-
10
유미아의 아틀리에, 최적화 문제로 스팀서 ‘복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