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FPS 신작 ‘엑스디파이언트’ 비공개 테스트 시작

▲ 엑스디파이언트의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14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멀티플레이어 FPS 신작 엑스디파이언트(XDefiant)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유저는 클리너(더 디비전), 리베르타드(파 크라이 6), 에셜론(스플린터 셀), 팬텀(고스트 리콘) 등 유비소프트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은 세력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세력에는 3명의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초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임무 수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는 14개의 맵, 24종의 무기, 44개의 부속 아이템, 5개의 폭발장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엑스디파이언트 아레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얻게 되는 독점 장식 아이템은 최대 10개까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엑스디파이언트 비공개 테스트는 PC, PS5, Xbox 시리즈 X/S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비공개 테스트 신청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