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M 신규 캐릭터 엔류, 푸른 바리 밤 추가

▲ 신의 탑 M 1주년 업데이트 (사진제공: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는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둘이 추가됐다. ‘엔류’는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파도잡이로, 빠른 스킬 쿨타임 감소를 활용하여 적에게 잦은 마법 피해와 함께 침묵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추가되는 위대한 가문 세력의 파도잡이 ‘푸른 바리 밤’은 아군 전체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적 전체에 각종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서포터형 캐릭터이다. ‘푸른 바리 밤’은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레볼루션 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경쟁 콘텐츠 '데이터 세계: 점령전'이 열린다. 개인 및 가문이 경쟁을 통해 각 지역을 점령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최대 5개의 지역을 점령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전설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1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가 실시되고,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과 픽업 소환, 이벤트 스토리 등이 운영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