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호와 다이아 제공, 뮤오리진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 8주년을 맞이한 뮤오리진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5일,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오리진은 웹젠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2015년 출시 후 국내 3대 앱 마켓에서 동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흥행 성과를 기반으로 뮤 IP 기반의 MMORPG 연작을 탄생시켰다.

이에 웹젠은 오랜 기간 뮤오리진을 즐겨온 유저들을 위해 8주년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최초 접속 만으로도 ‘오리진 강림’ 칭호화 ‘행운의 별’, ‘귀속 다이아’ 등 보상을 주고, 5일간 매일 ‘발자국 코스튬’과 ‘날개 코스튬’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8주년 기념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풍선, 왕관, 리본을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뮤오리진 8주년’ 칭호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리본의 경우 다른 게임 회원에게 선물할 때마다 별도의 보상을 준다.

함꼐 진행하는 ‘충전의 왕’ 이벤트는 유료 재화 및 상품 구매 시 순위를 기록해 상위권 게임 회원들에게 ‘각성 황금룡’과 운명적인 만남 장신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 시작된다. ‘달콤한 마카롱 오목’, ‘뮤 박사를 찾아라 모의고사’ 등 퀴즈에 참여해 혜택을 받는 이벤트와 8주년 축하 메시지 전달 이벤트, 캐릭터 레벨 별 접속 보상 등 총 4종의 이벤트가 준비됐다.

모든 이벤트는 참여 시 각기 다른 유형의 보상을 제공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뮤오리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