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5 첫 MMORPG,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출시

▲ 나이트 크로우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출시했다. 모바일과 PC로 서비스되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을 사실적으로 연출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여기에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싸울 수 있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를 더해 액션성을 강조했다.

▲ 나이트 크로우 런칭 트레일러 (영상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5월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이벤트를 개최한다. 출석 일자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제1 페리아,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제공하는 제2 페리아,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아이템을 주는 제3 페리아로 구성했다.

특히 제2 페리아를 통해 이벤트 종료 시 각 서버 레벨 또는 전공 휘장 랭킹 1~3위 유저에게 전용 탈 것 외형을 지급하며, 1위에게는 특별 상품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크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