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700만 원, 전남 게임사에 홍보·마케팅 지원한다
2023.05.11 14:2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도내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일반지원) 지원사업 참가사를 모집한다.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총 5개사에 기업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광고 등 언론사 대상 홍보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게임 출시 및 국내외 수출 시스템 등록을 위한 인증 수수료원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총 4개 분야다.
전남 내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장르 제한은 없으나 상용화한 게임을 보유한 기업을 우선한다. 신청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콘텐츠 품질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여 도내 게임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기업 수요 바탕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성장과 도내 게임산업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희비 엇갈린 POE 2와 마블 라이벌즈
- 2 [오늘의 스팀] 림버스 컴퍼니, 동접 최고 기록 경신
- 3 ‘마크 정신적 후속작’ 언급했던 노치, 결국 제작 철회
- 4 [겜ㅊㅊ] 집·학교·직장에서 대놓고 하는 ‘몰겜’ 4선
- 5 PS5에 PS3 공식 에뮬 나오나? 개발사 “계획 중”
- 6 ‘토미에’가 온다! 이토 준지와 만난 데바데
- 7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 레전드 동접, 4년 만에 최저치
- 8 1월 초 공개되나? 끊이지 않는 스위치 2 루머
- 9 시리즈 첫 오리지널 주인공, 진·삼국무쌍 오리진
- 10 포켓몬 센터 “2025년은 이브이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