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40종 등장, 블랙클로버 모바일 한국·일본 25일 출시
2023.05.15 11:2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오는 5월 25일 자사 모바일게임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출시한다. 한국과 일본 동시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도사를 수집하며, 원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스킬과 속성, 콤보를 지닌 마도사로 팀을 꾸려 나만의 전략을 펼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주요 장면을 살린 연출을 볼 수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6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보는 재미를 강화한 필살기,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게임 내 필드에서 임무 수행, 낚시, 채집, 미니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마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에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캐릭터 40종이 등장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사전예약 및 유튜브 이벤트 참가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SR등급 캐릭터 미모사, 인연 소환권, 블랙 크리스탈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4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5
팰월드 개발사 ‘닌텐도, 다른 게임은 놔두고 왜 우리만’
-
6
[오늘의 스팀] 'RTS는 끝물' 편견 깬 템페스트 라이징
-
7
스팀 '전쟁시대', 저작권 없는 무단 출시로 밝혀져
-
8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
9
배틀필드 신작, 건물 파괴한 후 잔해에 엄폐한다
-
10
단간론파 제작진 신작 ‘헌드레드 라인’ 메타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