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미소녀 모바일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 출시

▲ 아우터플레인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23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상과 공중에서 전투를 치루며, 스킬체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강화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풍으로 그려진 캐릭터의 미적인 외형이 특징이며, 캐릭터 표정과 움직임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4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먼저 출시됐으며, 글로벌 버전은 당시 제기된 유저 의견을 반영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선택할 수 있다. 출시 이벤트로 무료 3성 캐릭터와 뽑기가 제공된다.

 

브이에이게임즈 현문수 PD는 “개발사와 유저 간 소통 기본은, 개발사가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수정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며 “어떻게 해야 유저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아우터플레인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우터플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