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야구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5일 출시
2023.06.28 17:22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AI 업스케일링,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모든 선수와 구장, 관중석 등을 실제처럼 구현했으며,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 출시를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는 스페셜 카드인 ‘임팩트 선수팩’ 및 여러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되며, 참여자 수에 따라 ‘고급스카우트 티켓 10장’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프레디 프리먼’과 ‘잰더 보가츠’ 인터뷰 영상도 업로드됐다. 잰더 보가츠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어릴 적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모델이 되니 꿈을 현실로 이뤄낸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대작 제치고 1위, 깜짝 신작 '스케줄 1'
-
2
유저 모드 위해, 크래프톤 ‘인조이’ 데누보 적용 취소
-
3
[오늘의 스팀] 인조이, 출시와 함께 전세계 판매 1위
-
4
[포토] 기계식 키보드도 이 정도면 작품이네
-
5
인조이, 게임 초반 놓치기 쉬운 ‘꿀팁’ 7선
-
6
스위치 2 국내 체험회 응모 시작, 6월 출시에 무게
-
7
‘사이버펑크 고’ 나오나? CDPR-스코플리 협력 발표
-
8
축구공으로 때린다, 호날두 '아랑전설' 캐릭터로 등장
-
9
[오늘의 스팀] 폴아웃 풍 신작 아톰폴, 평가 ‘매긍’
-
10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연말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