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트위치콘 파리에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한다

▲ 모험가의 오아시스 인 파리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30일, 오는 8, 9일(현지시간) 양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트위치콘은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 행사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트위치콘 파리에 참가,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하며 아침의 나라에서 표현된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준비된 트럭형 부스에서 아침의 나라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8일 저녁에는 현지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 '모험가의 오아시스: 검은사막 인 파리(Oasis des aventuriers - Black Desert in Paris)'도 진행한다.

한편, 행사 기간 인근에 위치한 킥 카페(Kick Café)에서 검은사막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아침의 나라 체험존 및 포토부스 등 체험형 이벤트와 다양한 굿즈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