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직원,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도왔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희망플레이 아케이드' 현장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게임산업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 등 50명과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게임 유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전자 다트, 미니카 레이싱, 컬링, VR 게임 등을 즐겼다. 또, 아동과 함께 팀을 이뤄 릴레이 게임을 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영상 제작자 도티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와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전달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 지원에 공감하는 누구나 기부에 참여하는 FUNding 및 HEALing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기부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 생태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