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맞은 명일방주, 신규 스토리 스테이지 '등림의' 개방

▲ 명일방주 3.5주년 업데이트 (사진제공: 요스타)

명일방주 국내 서비스가 3.5주년을 맞았다.

요스타는 28일, 명일방주 3.5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3.5주년 업데이트에 맞춰 추가된 '등림의'는 명일방주에 등장하는 염국의 도시 옥문에서 벌어진 사건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이드 스토리다. 이에 명일방주에는 이에 맞춘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 등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가 추가됐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등림의 이벤트 스테이지는 1단계 '성 내 수사’와 2단계 ‘성 밖 추격’으로 나뉘어 순차 개방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새로 빚은 소주'는 게임 내 신규 오퍼레이터 지에윈을 강화할 수 있는 증표를 포함,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함께 등림의에 등장하는 6성 오퍼레이터 총웨·린, 5성 오퍼레이터 지에윈·파이어휘슬 등이 신규 캐릭터로 추가됐다. 특히 총웨는 지난 2021년 7월 진행된 화중인 이벤트로부터 이어진 '쉐이 시리즈'의 중요 인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명일방주는 3.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픽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10회 무료 뽑기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재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누적 출석 이벤트 및 용문 복권방 이벤트도 실시한다.

명일방주 3.5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일방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